(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엠코르셋[204020]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3일 급등락 끝에 크게 올랐다.
이날 엠코르셋은 시초가보다 17.19% 오른 1만2만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1만1천500원)를 웃돈 것이다.
엠코르셋은 이날 장 초반 7% 넘게 하락하다 한때 29% 가까이 급등하는 등 롤러코스터를 타다가 결국 17% 넘게 상승했다.
엠코르셋은 1999년 설립한 봉제의복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천243억원과 96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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