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의회는 24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와 '통합 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각각 의결한다.
또 이들 두 특별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각각 선임한다.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김규학 시의원은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안전한 먹는 물 확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단 폐수가 함유되지 않은 양질의 상수원 확보가 중요하다"며 취수원 이전을 거듭 촉구할 계획이다.
건설교통위원회 황순자 의원도 자유발언을 통해 차량정체 완화를 위해 달서구 상화로 지하차도 조기 건설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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