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간편심사보험' 가입연령·보장범위 확대

입력 2018-07-24 10:10  

현대해상, '간편심사보험' 가입연령·보장범위 확대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현대해상[001450]은 '간편심사보험'의 가입 연령을 40세 이상에서 15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보장범위를 늘린 '간단하고 편리한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간편심사는 5년 내 암 진단·치료, 2년 내 입원·수술, 3개월 내 의사의 검사 소견 여부만 따져 보험 가입 여부를 정하는 방식이다. 현대해상은 2014년 업계 최초로 간편심사보험을 내놓은 바 있다.
기존 간편심사보험은 상해·질병 진단과 입원 일당 보장 위주였는데, 이번 종합보험은 법률비용과 일상생활배상책임 보장 등을 더했다.
보험 기간은 5년, 10년, 15년, 20년 만기 갱신형으로 최장 100세까지다. 보험료는 60세 남자, 상해 1급, 20년 만기 전기납 기준 9만원 수준이다.

zhe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