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위한 주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모집

입력 2018-07-25 10:20  

아동·청소년 위한 주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모집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을 위한 주말 문화예술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다음 달 전국에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세부 행사인 '일상의 작가',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주말문화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도서관이나 문학관, 작은 책방, 북카페 등지에서 진행되는 '일상의 작가'는 자신이 생각하고 느낀 것을 쓰면서 창작의 즐거움을 맛보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감각을 확장하는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는 서울, 부산, 인천 부평, 대전, 경기 구리, 전북 익산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열린다.
올해는 관찰을 전체 주제로, 현재의 나를 사진으로 남기거나 내 몸 구석구석을 관찰하며 나만의 해부도를 만들어보는 식으로 세부 프로그램이 짜였다.
주말문화여행은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이 예술가와 함께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태백 아날로그 사진여행, 우포 소리늪 채집여행 등이 예정돼 있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 세부사항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홈페이지(www.toy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air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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