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25일 낮 12시 45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 천평리의 한 식품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억원 상당(소방서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 불은 식품공장 건물 260㎡와 기계 등을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공장은 지난 20일부터 휴업 중이어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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