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신영증권과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국내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신영증권은 유산기부를 위한 신탁계약 상담에서 협조하기로 했다. 양측은 자산을 금융회사에 맡겨 생전 수익은 계약자가 가져가고 사후 자산 일부나 전부를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유언대용신탁'도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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