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CJ제일제당은 지난 27∼29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린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에 참가해 자사 대표 가정간편식 브랜드를 알렸다고 29일 밝혔다.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은 올해 3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 캠핑행사다.
CJ제일제당은 이 행사에서 'CJ올리브마켓 가정간편식 로드' 부스를 운영했다.
해당 부스에서는 '햇반컵반', '비비고', '고메', '더건강한', '쁘띠첼' 등 5개 브랜드를 활용한 캠핑 메뉴를 개발해 판매했다.
햇반컵반의 경우 신제품 '버섯 곤드레 비빔밥'과 '낙지 콩나물 비빔밥'으로 구성한 '햇반컵반+가니시 세트'를 판매했다.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왕교자 와사비마요'와 '불고기 비빔밥' 등의 메뉴도 선보였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트렌디한 가정간편식 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플래그십스토어(특화매장)인 CJ올리브마켓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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