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11일 연속 '잠 못 드는 밤'…충북 낮 최고 37도(종합)

입력 2018-07-31 09:0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청주 11일 연속 '잠 못 드는 밤'…충북 낮 최고 37도(종합)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31일 충북은 대체로 맑고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4∼7도 높은 35∼3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도내 전역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청주에서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지난 20일 이후 11일째 이어졌다.
청주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것은 올해 들어 18번째다.
내달 1일에는 기온이 더 올라 올 여름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 낮 최고기온이 36∼3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일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 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 수준으로 예보했다.
yw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