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 '아웃런'이 올해 10월 31일까지 양양 하조대 서피 비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서피 비치 본 건물에 마련된 아웃런 팝업스토어에선 '울트라 서핑 선크림', '컬러선스틱' 등 서핑 시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선케어 제품들과 주요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아웃런 관계자는 "이달 25일부터 5일간 진행된 1차 이벤트에선 많은 서퍼가 체험존에 들러 컬러선스틱으로 페이스페인팅에 도전하는 등 이벤트를 즐겼다"고 설명했다.
아웃런은 아모레퍼시픽의 사내 벤처 프로그램 린 스타트업'을 통해 2016년 선보인 브랜드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스포츠 종목별로 최적화한 선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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