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2일째 폭염경보…낮 최고 37도

입력 2018-08-01 06:51   수정 2018-08-02 16:32

경남 22일째 폭염경보…낮 최고 37도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8월 첫날인 1일 경남은 무더위 기세가 꺾이지 않고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날 경남 전역에 폭염경보를 내렸다.
경남지역엔 지난달 11일 오후 4시부터 양산 등 6개 시군에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2일째 도내에서 폭염 경보가 계속되고 있다.
이날 경남에는 김해·양산·밀양·함안·창녕·합천 등 6개 시군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했다.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이 계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그나마 이날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나타나겠다.
창원기상대는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하는 만큼 온열 질환자 발생과 농·축·수산물 관리와 피해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choi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