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인 척 하면서 귀금속 받아 줄행랑…10대 3명 구속

입력 2018-08-01 10:10  

손님인 척 하면서 귀금속 받아 줄행랑…10대 3명 구속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19)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오후 4시께 창원의 한 금은방에 손님인 척 들어가 주인으로부터 건네받은 금팔찌 1개와 목걸이 2개를 착용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같은 방법으로 지난달 20일부터 최근까지 창원지역 금은방 4곳에서 귀금속 1천200만원 상당을 훔쳤다.
가출한 이들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과정에 추가 범행이 파악됐고 동종전과도 있어 구속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