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정읍의 오늘'을 상징하는 100곳을 선정해 사진으로 남긴다.
정읍천, 정읍역, 시내 경관거리, 내장산워터파크 광장, 옥정호 구절초 지방정원, 첨단과학산업단지 등이 포함됐다.
정읍의 현재 역사와 문화, 주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들이다.
정읍시는 사진 자료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며 각종 정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정읍의 현재 모습을 정리해 역사 기록으로 남기려는 것"이라며 "정읍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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