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바이로메드[084990]가 2일 김용수 대표의 사임 소식에 약세를 띠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바이로메드는 전 거래일보다 3.38% 내린 20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바이로메드는 전날 공시를 통해 김용수 각자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김선영 대표가 단독 대표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인티큐브 대표, 로커스 테크놀로지스 대표, 삼성 디자인 아메리카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지낸 김용수 대표는 2009년에 바이로메드 대표로 취임해 약 9년간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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