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큐브엔터[182360]가 증권사의 실적 개선 전망에 2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큐브엔터는 전 거래일보다 9.63% 오른 2천675원에 거래 중이다.
박재일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비투비와 펜타곤의 신규 앨범 발매와 콘서트, 신인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성공적 데뷔 등으로 큐브엔터는 올해 매출 278억원과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내년에도 본격적인 해외 진출과 아티스트 활동 증대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