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김희삼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 겸 한국개발연구원(KDI) 겸임연구위원은 2일 KDI 소식지 KDI포커스 91호에 실린 '저신뢰 각자도생 사회의 치유를 위한 교육의 방향'에서 "한국의 사회자본 수준을 살펴보면 국가 수준의 경제자본이나 인적자본에 비해 어두운 것이 현실"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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