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은 라오스 수해지역 이재민 1천500가구에 위생 키트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월드비전은 현재 수해지역에서 식수 위생 분야 사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식수 시설 복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달 23일 SK건설이 라오스 남동부 아아프 주에서 시공 중인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 댐의 보조댐이 붕괴해 마을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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