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일 최고 39도 예보…울산은 37도 무더위 이어질 듯

입력 2018-08-05 06:45  

경남 5일 최고 39도 예보…울산은 37도 무더위 이어질 듯



(창원·울산=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5일 폭염경보가 발령 중인 경남과 울산은 곳에 따라 최고기온이 35도∼39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경남 밀양·창녕·합천에서 39도로 예보됐다. 나머지 도내 15개 시·군에서는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예상됐다.
울산은 37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경남에서는 이날 오후 서부내륙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6일 오후에서 밤 사이에 경남과 울산 등 일부 남부지방에서 소나기가 올 것으로 전망됐지만, 양이 많지 않아 더위를 해소하는 데는 역부족일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10∼50㎜로 예보됐다.
창원기상대 관계자는 "오늘도 매우 무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농·축산물과 수산물 관리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