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5일 낮 12시 31분께 전남 광양시 봉강면 봉강 계곡에서 김모(48) 씨가 물에 빠졌다.
주변에서 물놀이하던 사람들이 김 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결국 숨졌다.
김 씨는 지인들과 물놀이를 하러 식당 주변 계곡을 찾았으며, 이곳 수심은 최고 2.5m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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