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는 21일까지 신임 사장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신임 사장 후보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사람으로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과 항만공사법에서 정한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임용 기간은 3년이며 임기 만료 후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지원서는 여수광양항만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에서 내려받아 마감일 오후 6시까지 여수광양항만공사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3월 취임한 방희석 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의를 표명, 후임이 선임될 때까지 근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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