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문학평론가 황현산 전 한국문화예술위원장이 8일 오전 4시 20분 별세했다. 향년 73세.
올해 2월 암이 재발해 한국문화예술위원장직을 사직한 뒤 지난달 초부터 고려대 안암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병을 이기지 못하고 끝내 눈을 감았다.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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