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보이그룹 임팩트가 오는 16일 디지털 싱글 '나나나'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스타제국이 8일 밝혔다.
임팩트가 신곡을 내기는 지난 4월 싱글 '빛나' 이후 넉 달 만이다.
스타제국은 "데뷔 3년 차에 접어든 임팩트의 첫 번째 여름 컴백"이라며 "어느 때보다 독특한 매력을 담아냈다. 멤버들의 성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임팩트는 쥬얼리, 나인뮤지스, 제국의아이들을 배출한 스타제국이 6년 만에 내놓는 보이그룹이라는 타이틀로 2016년 1월 데뷔한 그룹이다. 이지안(25), 박제업(25), 김태호(25), 이상(23), 나웅재(20)까지 5인조로 구성됐다.
특히 박제업이 지난해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해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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