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대선주조는 창립 88주년을 맞아 대선 소주 모델인 가수 김건모를 초청해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1만4천석 규모의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이달 24일 오후 8시 열린다.
대선주조는 고객 초청 이벤트와 추첨을 통해 입장권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이벤트는 이달 15일까지 대선주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창립 88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뜻으로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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