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뷰티'를 주제로 한 축제 '겟잇뷰티콘'이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다.
CJ ENM이 온스타일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이름에서 따와 지난 3월 최초로 개최된 이 축제는 당시 3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가 됐다.
이번 제2회 축제에서는 가수 엠버, 래퍼 키썸, 곽윤기와 씬님, 라뮤끄, 헤이즐, 레오제이 등 셀리브리티가 총출동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뽐낼 수 있는 '파파라치 이벤트', 내가 생각하는 '나다운 아름다움'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메시지 월', 파티를 즐길 수 있는 'DJ부스', 국내에 유통되지 않은 뷰티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베리 익스클루시브 존'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된다.
이밖에 자신의 피부 상태와 퍼스널 컬러를 진단할 수 있는 '피부진단존'과 메이크업 전문가의 원터치, 원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이크오버존'도 운영된다.
'겟잇뷰티콘'은 오는 9월부터 얼리버드 티켓 등 티켓 사전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부스 참가 신청은 9월 7일까지 겟잇뷰티콘 공식 홈페이지(http://getitbeautycon.tving.com)를 통해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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