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인쇄회로기판 및 전자부품 실장기판 제조업체 대덕전자[008060]는 대덕GDS[004130]를 흡수합병한다고 8일 공시했다.
대덕전자가 존속회사로 남고 대덕GDS는 소멸한다. 합병비율은 1대 1.6072719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회사 측은 "외부 환경의 변화 속에서 경쟁력 확보 및 지속경영 가능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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