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16일 예스24라이브홀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가수 사무엘(16)이 데뷔 1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9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사무엘이 오는 9월 15∼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콘서트 '아임 레디'(I'm Ready)를 연다고 9일 밝혔다.
그는 이번 무대에서 데뷔곡 '식스틴'(Sixteen)을 비롯해 '캔디', '원', '틴에이저' 등 그동안의 발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얼굴을 알린 사무엘은 지난해 8월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현재 아리랑TV 프로그램 '팝스 인 서울' 진행자로 활동하면서 오는 13일 처음으로 방송되는 XtvN 드라마 '복수노트2'도 촬영 중이다.
콘서트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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