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강과 하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 '제17회 한국 강의 날 전남 목포대회'가 9일 시작됐다.
11일까지 목포해양대와 목포시, 영산강에서 물민주주의를 선포하고 '강강 수월하게'란 슬로건으로 열린다.
대회는 한국강포럼을 비롯해 영산강문화제, 컨테스트, 국제물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물관리 일원화 이후 진행된 만큼 그 방향성을 가름하고 정책적 실천적 목표를 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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