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삼국지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신작 RPG(역할수행게임) '진삼국영웅전'을 16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진삼국영웅전은 170여 명의 삼국지 영웅들이 등장해, 전장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캐릭터도 성장한다.
게임펍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동시에 출시할 수 있게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출시 하루 전인 15일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진삼국영웅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페이지(jin3.gamepub.co.kr)와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jsher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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