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문화전시' 제주신화월드, 새 어트랙션 잇따라 선보여

입력 2018-08-09 16:28  

'워터파크·문화전시' 제주신화월드, 새 어트랙션 잇따라 선보여



(제주=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국내 초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신화워터파크 등 신규 레저 시설을 개장, 고객에게 신선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제주신화월드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이 리틀 포니' 전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이 리틀 포니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조랑말 캐릭터 마이 리틀 포니와 함께하는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다.
국내 유명 아티스트 17명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포니를 선보인다.
제주신화월드는 또 이달초 제주 최대 워터파크 신화워터파크를 오픈한 데 더해 체험형 전시 '트랜스포머 오토봇 얼라이언스'도 개장했다.
신화워터파크는 제주 유일의 대형 워터파크 시설로, 총면적 1만7천792㎡에 동시 수용 인원은 최대 3천400명이다.
야외 파도풀을 포함한 실내외 13종의 풀과 6종의 슬라이드 등 총 19개의 다양한 어트랙션을 갖췄다.
'트랜스포머 오토봇 얼라이언스'는 글로벌 완구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 '해즈브로'의 트랜스포머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체험형 전시다.
관람객과 교감하는 정교한 스토리라인에 가상현실(VR)과 인터래브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트랜스포머를 좋아하는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주신화월드는 2020년까지 '라이언스게이트 무비월드' 또한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라이언스게이트'는 세계적인 영화제작사인 라이언스게이트가 선보이는 야외 테마파크다.
헝거게임, 트와일라이트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테마로 놀이기구와 4D 체험관 등을 즐기며 영화 속 장면에 들어간 듯한 생생한 체험을 제공한다.
제주신화월드는 앞으로 매 시즌 풀사이드 파티, 핼러윈 파트, 시트러스 페스티벌, 크리스마스 점등식 등 시즌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텍 웨이 호 제주신화월드 세일즈마케팅팀 전무는 "제주신화월드 방문이 격이 다른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문화 전시 행사와 같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며 "국내 최대라는 규모를 넘어 제주신화월드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kamj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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