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박봉주 총리, 삼지연군·단천발전소 시찰

[북한단신] 박봉주 총리, 삼지연군·단천발전소 시찰

(서울=연합뉴스) ▲ 박봉주 북한 내각 총리가 백두산종합박물관, 백두산밀영혁명전적지관리소, 중흥농장을 비롯한 삼지연 군(郡)의 여러 곳을 돌아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박 총리는 함경남도에 건설 중인 단천발전소 현장도 시찰했다고 중앙통신은 덧붙였다.
▲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싱가포르의 독립기념일 53주년인 9일 할리마 야콥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이날 북한의 박봉주 내각 총리는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에게, 리용호 외무상은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에게 각각 축전을 보냈다.
▲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따라 방글라데시 주재 북한 대사에 박성엽, 앙골라 주재 북한 대사에 조병철이 임명됐다고 중앙통신이 9일 밝혔다.
▲ 리창흥 중앙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대표단과 신영근 학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산하 조선대 학생조국방문단이 9일 평양을 떠났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한봉희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중앙상임위원회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9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대표단은 만수대언덕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동상을 참배하고 헌화했다.
▲ 스벤드 하콘 야콥센 국제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노르웨이공산당 대표단이 9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전국 노동계급과 직업동맹(직맹)원들의 기술혁신 경험토론회 및 성과전시회가 지난 8일 중앙노동자회관에서 개막했다고 조선중앙TV가 9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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