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0일 조간)

[주요 신문 사설](10일 조간)

▲ 경향신문 = 조속한 남북정상회담으로 북ㆍ미 협상 돌파구 마련하기를
워마드 수사, 신중하고 공평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
문 여는 '일본군 위안부 연구소', 역사의 진실 기록해야
▲ 서울신문 = 문 대통령 취임 후 최저 지지율 58% 의미 새겨야
북ㆍ미, 장외 신경전 멈추고 고위급 대화하라
디지털 성범죄 예외 없는 수사로 편파 논란 불식해야
▲ 세계일보 = 대통령 최저 지지율은 국정 일방통행 말라는 뜻
1시간 새 두 대 불탄 BMW…정부는 아직도 우왕좌왕
피의자가 "본질 벗어난 조사 마라" 되레 큰소리치고 있으니
▲ 조선일보 = 폭염 전기료 인하까지 발목 잡는 脫원전
다음 남북 정상회담은 비핵화 회담이어야 한다
아직까지 초보적 의문도 못 푼 BMW 화재
▲ 중앙일보 = "우리만 국민 취급 못 받는다"는 소상공인들의 호소
"대통령도 그렇게 조사 안 받는다"는 특검팀 지적은 뭘 의미하나
아우토반에서 한국차가 불타도 이랬을까
▲ 한겨레 = 은산분리 논란, 정부가 토론과 설득에 더 힘 쏟아야
양승태 대법원의 황당한 '헌재 무력화' 발상
프랜차이즈 업계 첫 구매협동조합에 거는 기대
▲ 한국일보 = 정치권 드루킹 특검 연장 공방…수사결과 지켜보는 것이 우선
선거제도 개혁에 소극적인 민주당, 민의 왜곡 계속 방치할 텐가
광주형 일자리 구상, 대승적 접근과 타협으로 실현시켜야
▲ 디지털타임스 = 김 부총리 혁신성장, 구두선 그쳐선 안 돼
문 대통령 지지율 추락 심각히 받아들여야
▲ 매일경제 = 文 대통령 취임후 첫 50%대 지지율, 문제는 경제다
국민편의는 뒷전 또 기득권에 밀린 편의점 약 판매
국회의원 외유성 출장 피감기관이 판단하라는 슈퍼갑 국회
▲ 서울경제 = "대기업이 경제주체"라는 여당, 입법으로 보여라
커지는 北석탄 의혹 언제까지 방치할텐가
편의점 상비약 확대, 국민 눈높이에서 풀어야
▲ 전자신문 = 원전 수출, 여야가 따로 없다
안방 차지한 中 드론, 공공기관도 점령
▲ 파이낸셜뉴스 = 혁신성장 드라이브에 태클 걸지 마라
생활SOC 투자 늘리는 것도 좋지만
▲ 한국경제 = 지금 정부에 필요한 건 '정책 운용의 묘'다
예산결산 또 방치하는 국회, 졸속심사 더는 안 된다
혼탁한 주택분양시장…청약제도 제대로 정비할 때 됐다
▲ 건설경제 = 초점 빗나간 환경부의 공동주택 '라돈 규제'
▲ 신아일보 = 靑 자성론보단 새 각오 다질 때
▲ 아시아투데이 = 文 대통령, 지지율에 일희일비 말고 국정에 임해야
삼성 180조 통큰 투자…우리나라 혁신성장 선도하길
▲ 이데일리 = 해묵은 진영 논리론 경제 못 살린다
벌써 퇴색해 버린 '여의도 포청천'의 다짐
▲ 일간투데이 = 美ㆍ日 물론 中 기술까지 쫓아가야 하는 신세
보이스피싱 피해 1년 새 54%나 늘어났다니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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