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노·사 상생을 위한 고용노동전문기관인 노사발전재단은 13일 팀장급 이상 간부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직무청렴계약은 임직원 행동 강령 등 규정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재단의 청렴 윤리 경영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것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오는 24일까지 개별 서명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청렴 윤리 문화가 전사적으로 자리매김해 청렴하고 깨끗한 재단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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