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13일 오후 3시 15분께 전남 무안군 일로읍 철도공사 현장에서 축대가 일부 무너졌다.
이 사고로 토사가 인근 국도 2호선으로 유실돼 영암에서 남악 방면 편도 2차로 운행이 한 시간가량 통제됐다.
인명 및 차량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장애물 제거를 끝내고 현재는 차량이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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