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SG워너비 이석훈(34)이 아빠가 됐다.
13일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석훈의 부인은 이날 오후 4시30분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이석훈이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며 "가족들이 귀한 생명을 맞아 기쁨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이석훈은 2011년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국립발레단 출신 최선아 씨와 2014년 혼인 신고를 하고 2016년 1월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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