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 국내 출시를 기념해 2주 동안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갤럭시 팬 파티'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갤럭시S9' 출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갤럭시 팬 파티'에는 지난 1일부터 약 열흘 동안 2만명 이상이 참가 신청을 했다.
14일 부산 청사포에서 열린 첫 행사에서는 사용자 프레젠테이션·서바이벌 퀴즈쇼·갤럭시 팬 라이브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앞으로 광주·대전··대구·서울 등지에서도 열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갤럭시 팬 파티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갤럭시 팬덤 문화를 결집하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