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랑공주와 정도전이 한 무대에…국악극 '천년도'

입력 2018-08-16 14:48  

낙랑공주와 정도전이 한 무대에…국악극 '천년도'
24∼26일 성남아트센터서 공연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성남시가 공동 주최하는 판타지 국악 뮤지컬 '천년도'가 24일∼26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국악극에서는 신라 마지막 왕 경순왕의 아들 마의태자, 고려 공주이자 왕건의 딸 낙랑공주,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 문관 정도전, 기생이면서 독립운동가인 김향화 등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역사 속 인물이 등장할 예정이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관계자는 16일 "천년도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는 국악관현악단의 라이브 연주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라며 "흥겨운 우리 소리와 가락을 체험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you@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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