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단국대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소 목사는 1995년 '월간 문예사조'를 통해 등단한 시인으로, 천상병귀천문학대상과 윤동주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평화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는 국민훈장 동백장, 마틴루터킹 국제평화상 등을 받았다.
학위수여식은 오는 22일 단국대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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