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폭염을 달래는 전통시장에서의 치맥 맛은 어떨까?
전주 모래내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오는 24∼25일 시장 안에서 '치맥가맥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축제는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문화관광형 희망사업 프로젝트에 선정돼 치러지는 행사다.
전주지역에서 생산된 특별한 수제맥주와 시장에서 직접 튀긴 생닭의 맛을 함께 맛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모래내가요제가 열려 가수 소찬휘와 클럽 DJ-춘자 등의 멋진 쇼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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