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하나UBS자산운용은 성장성 높은 주식에 미국 국채를 혼합하는 자산배분 전략으로 장기 성과를 추구하는 자산배분전략 펀드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하나UBS 글로벌4차산업1등주자산배분펀드'와 '하나UBS 중국1등주자산배분펀드'는 기존의 '하나UBS 글로벌4차산업1등주플러스 펀드'와 '하나UBS 중국1등주플러스펀드'에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미국 국채(ETF)를 편입한 상품이다.
이장호 하나UBS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은 "자산배분펀드는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 조절을 통해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면서 "신규 펀드가 차별화된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수는 A클래스가 선취수수료 1%에 연 1.31%, C클래스는 1.91%다. 중도 환매수수료가 없다.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있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의 영업점과 홈페이지(www.hanaw.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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