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은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조주택 건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통나무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성인 대상의 통나무과학교실에서는 실제 주택의 10분의 1 정도 크기의 모형을 제작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체험에 앞서 목조주택과 목재에 대해 배우는 이론 수업도 열린다. 정원은 20명이며, 교육비는 재료비를 포함해 1인당 15만원이다.
참가 신청은 9월 3일까지 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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