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침대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한국표준협회가 주요 산업의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 수준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조사해 소비자의 삶과 질 향상에 기여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과 웰빙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발한 평가 척도다.
시몬스 침대는 고객 충족성, 상대적 만족도, 감정적 만족도에서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중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감정적 만족 수준을 측정하는 '감정적 만족도' 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한국 시몬스의 전 제품에는 원자재와 제품 내구성 등에 한국 시몬스만의 1천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자재뿐 아니라 생산 과정까지 국가 공인 기준보다 훨씬 더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시행하고 있다.
kamj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