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LG CNS는 IT 신기술 분야의 플랫폼·솔루션 전략브랜드 론칭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LG CNS의 전략브랜드는 AI(인공지능)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총 7개 분야 기술에서 나왔다.
블록체인 분야 브랜드명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역작 '모나리자'와 블록체인의 합성어인 '모나체인'(Monachain)이다.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경우 '공장(Factory)에 가치(Value)를 더한다'는 뜻으로 브랜드명을 '팩토바'(Factova)로 정했으며, IoT 브랜드명인 '인피오티'(INFioT)에는 '무한하게(Infinite) 확장 가능한 사물인터넷(IoT)'이란 뜻을 담았다.
로봇서비스 플랫폼 브랜드명은 '모자람 없이 온전한 기술'이란 의미의 '오롯'(Orott)이며,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의 이름은 '에너지의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한다(Predict)'는 뜻을 담은 '에너딕트'(Enerdict)다.
AI빅데이터 분야 브랜드명은 '디에이피'(DAP)고, 스마트시티 플랫폼 이름은 '시티허브'(Cityhub)다.
LG CNS 관계자는 "LG CNS 고유의 기술과 성공사례를 담은 플랫폼을 브랜드로 자산화해, 플랫폼·솔루션 기반 사업까지 IT 서비스 전 영역에서 선도적 위상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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