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 상륙 앞두고 국립공원·여객선 통제

입력 2018-08-22 11:26   수정 2018-08-22 11:36

태풍 '솔릭' 상륙 앞두고 국립공원·여객선 통제
일부 학교 휴업·등하교 시간 조정…공무원 해외출장 자제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태풍 '솔릭'의 한반도 상륙을 앞두고 8개 국립공원 탐방로가 통제됐다.
정부는 22일 오전 4시부터 다도해·한려해상·지리산·덕유산 등 8개 국립공원과 탐방로 250곳의 출입을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또 모슬포∼마라도, 산이수동∼마라도, 제주∼완도, 제주∼우수영 등 6개 항로, 여객선 8척도 통제 중이다.
전북 초등학교 1곳과 제주 중학교 1곳은 휴업했으며 제주 지역 28개 학교는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다.
또 지방자치단체에 공무원 해외 출장을 자제하고 필요시 복귀 등을 요청했다.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