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공사장서 고소 작업차 넘어져…근로자 2명 부상

입력 2018-08-22 19:34   수정 2018-08-22 22:04

빌라 공사장서 고소 작업차 넘어져…근로자 2명 부상

(용인=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22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용인시 한 신축빌라 공사 현장에서 3.5t짜리 고소 작업차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작업대에 올라 베란다 부근에서 선반을 설치하던 근로자 A(46)씨 등 2명이 약 5m 아래로 추락해 다쳤다.
다행히 추락한 근로자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지점과 멀리 떨어져 고소 작업차를 조종한 운전기사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작업차가 균형을 잃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