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외교부와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25일부터 31일까지 6박 7일간 '2018 공공외교캠프'를 개최해 아시아 국가 청년들에게 한국에서 동계스포츠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외교부가 23일 밝혔다.
캠프에는 네팔 유일의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사팔 람 슈레타, 파키스탄 스키 유망주 타리크 아잠, 필리핀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주장 안나 크루즈 등 동계스포츠 취약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체육인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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