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항쟁 70주년 기념사업위 출범…특별법 제정 '촉구'

입력 2018-08-24 15:48  

여순항쟁 70주년 기념사업위 출범…특별법 제정 '촉구'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여수와 순천 등 동부지역 6개 시군의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여순항쟁 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이하 기념사업위)가 27일 오전 11시 여수시청 앞에서 발대식을 연다.



기념사업위에는 여순사건 70주년을 맞아 여수, 순천, 광양, 구례, 보성, 고흥 지역 시민·사회·노동·환경 등 70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10월 18∼21일을 여순항쟁 관련 희생자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여순 10·19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로 했다.
70년 만에 최초로 여순사건 관련 희생자 '좌우합동위령제'와 '여순 10·19특별법' 제정 국회토론회, 전국 학술심포지엄, 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 및 청와대 국민청원 운동을 벌인다.
종단별로 추모예배와 미사, 법회도 진행한다.
minu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