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오는 31일 경남 김해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독서가 미래를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까?'라는 주제로 '2018 독서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미래학자, 뇌과학자, 사회학자, 철학자 등 4명 전문가가 각자 주제로 독서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가 '미래는 이미 와 있다 - 2030 미래 환경에 적합한 독서가의 자세', 유성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IGIST) 뇌·인지과학 전공 교수는 '뇌과학자의 독서'을 이야기한다.
노명우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표현하는 인간의 현재와 미래', 장은주 영산대학교 성심교양대학 교수는 '독서와 민주시민 되기'로 주제발표를 한다.
28일까지 홈페이지(www.onoffmix.com/event/148927)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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