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솔릭이 소멸한 뒤 한숨 내쉴 겨를도 없이 경남과 광주·전남 곳곳에 폭우가 내리고 있다.
27일 오후 2시 현재 전남 지역 전날부터 내린 강수량은 피아골 381㎜, 성삼재 351㎜, 구례 296㎜, 봉산(담양) 252㎜, 풍암(광주) 240.5㎜ 등을 기록했다. 전날 밤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경남지역 누적 강수량은 시천(산청) 380㎜, 의령 284.5㎜, 산청 274㎜, 밀양 245.7㎜, 창원 90.8㎜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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