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이천·부천·시흥·화성시와 함께 10월까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4050여성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30일 이천(이천종합복지타운)을 시작으로 10월 11일 부천(부천시의회), 10월 17일 시흥(미관광장)·화성(유앤아이센터) 순으로 진행한다.
박람회에서는 전문 직업상담사와의 1대 1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직업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천 박람회의 경우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개최하며, 지역 내 20개 기업이 참여해 14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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