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월드비전이 인도 케랄라 주(州)의 홍수 피해 이재민을 위해 10만 달러 규모의 긴급구호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월드비전은 인도월드비전을 통해 약 10만 달러 규모의 구호 물품과 위생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월드비전에 따르면 인도 남부의 케랄라 주에서는 지난 8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450여 명이 사망하고, 7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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