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익산시와 익산마한로타리클럽은 28일 취약계층의 전기료 경감을 위한 태양광시설을 준공했다.
익산마한로타리클럽과 태양광 시공업체는 다자녀가정 등 3가구에 가정용 태양광을 무상으로 설치해줬다.
이들 가구는 매년 50만∼100만원의 전기료를 아끼게 됐다.
익산시와 익산마한로타리클럽은 5년간 무료 태양광시설을 설치하고 도배, 청소 등의 봉사활동도 함께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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